효과적인 브랜드 컨셉을 도출하기 위한 2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브랜센도입니다:) 


오늘은 브랜드 컨셉 도출 과정에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가지고 와봤어요. 바로  브랜드 컨셉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전략과 창의성의 상관관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전략과 창의성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게 되신다면 본인만의 독특한 브랜드를 구축하실 때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D


"

전략과 창의성,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을까?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브랜드를 처음 구축하실때 전략이 창의성을 이끌도록 만들어야합니다. 이 반대가 되버리면 오히려 주객전도가 되어 브랜드가 힘을 발휘 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저의 경험을 기반으로 설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리브랜딩과 관련하여 저희 브랜센도에 의뢰를 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기존에 다른 업체에 CI design 의뢰를 했는데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지 못하였다는게 대부분의 이유입니다. (*. CI =Corporate Identity, 기업 대표하는 이미지를 통합하는 작업)

저희는 왜 클라이언트가 다른 업체에 의뢰했을 때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떠오른 생각이 있었습니다. "기존 CI작업 중 분명 Process상의 문제가 있었을거 같군"이었습니다.

기업의 전략이나 창의성을 이해하지 못한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었기에 클라이언트 쪽에서 원하는 output을 받지 못했을 거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의 기업은 수개월에 걸쳐 조사와 기획을 하여 전략적인 브랜드 컨셉트를 도출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디자인 업체에 로고 디자인을 의뢰를 합니다. 근데 여기가 문제의 발생이 빈번해지는 지점입니다. 바로 도출된 전략적 컨셉이 잘 흡수된 시안보다 심미적으로 눈을 끄는 디자인 컨셉에 빠지게 되는것입니다.



심미적으로 아름다우면 좋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하지만 디자인을 다루는 저희이지만 심미성이 제일 최고의 잣대가 되는것을 경계해야함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일을 하다보면, 기업의 브랜드 전략적 컨셉보다 디자인 자체에 현혹되어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이는 디자인에 의하여 전략적 의미를 부여해 CI를 선정해버리는 실수를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이같은 방법으로 CI를 선택하는것은 기업 전략의 방향이 흔들리기 쉬운 지름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초반에는 그럴듯 해보여도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과 안맞는 억지스러운 CI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전략과 맞지 않는 CI는 마치 보기에는 아름다워도 깨지기 쉬운 유리구슬과 같아요.]










사람들이 사랑하는 디자인이나 모델의 경우 이는 그 자체이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만약 그것들이 마냥 아름답다고 해서 따라해버린다면 이는 그저 카피품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브랜드의 전략적 컨셉을 이해하고 브랜드 본연의 시각을 탐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희는 해당 브랜드의 전략적 컨셉을 먼저 파악하기 위하여 최대한 노력을 합니다. 의뢰해주신 클라이언트로부터 브랜드와 관련된 정보들을 최대한 세세하게 들으려고 해요. 이 기업의 창의성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하여 꼼꼼한 주문서 작성을 요구드리고, 다양하게 Communication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정보들을 바탕으로 회의를 진행하여 기업의 전략이 창의성을 이끌 수 있도록 어떤 컨셉을 만들어야 할 지를 고민하고 작업합니다. 

지금까지도 이 같은 접근방식으로 기업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정리하는 업무 수행을 하다보니 CI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이전보다 더 높아짐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

전략을 먼저 수립하세요!

그리고 창의성을  발휘하세요!

"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검은 터틀넥과 청바지에 뉴발란스 신발을 신고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면 세계는 열광했습니다. 이를보고 경쟁기업들은 너도나도 CEO들이 편안한 차림으로 나와 제품 발표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무늬만 스티브잡스 처럼 행세를 하기 시작한 것이죠. 



결과는 어땠을까요?



스티브잡스를 제외하곤 그 어떤 CEO들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지 못하였습니다.



이처럼 창의성이 아닌 단순 모방을 했을 경우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지 못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내 존재 그 자체이고 싶지 무언가의 복제품 같아보이고 싶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멋져보이는것을 모방하는것이 아니라 전략을 세우고 거기에 따라 창의성을 발휘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그렇다면 창의성은 어떻게 발휘 할 수 있을까요? 

"



첫번째 방법 : 학습(discipline)

창의성을 발휘 할 수 있는 첫번째 방법은 학습입니다. 기본이 있어야 창의성도 드러날 수 있는 법이니까요! 타고난 창의력일지라도 이게 일시적이라면 순간적 임기응변에 지나지 않습니다.


창의성을 위해서 근본이 될 수 있는 철학과 논리, 이론과 분석에 따른 전략 도출을 연습해보세요.


세상 어느 분야를 보더라도 일단은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학습은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가장 첫번째이기도 하고요. 기본적인 부분이 탄탄해야만 창의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정석을 통해 기본을 학습하고 무의식 중에서도 이 기본을 잘 이행하게 된다면 이를 통해 창의성이 발현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 : 몰입(commitment)

 

어떤것에 몰입을 해보세요. 몰입을 하다보면 혼돈 속에서 핵심정보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게 쉬워집니다.


한번 예를 들어볼까요?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아이디어가 도출이 되지 않다가 갑자기 엄청난 아이디어가 불현듯 출현하는 현상을 살면서 한번쯤을 느껴 보셨을 거예요. 



이러한 과정을 겪기 위해서는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 철저해야 합니다. 이 전략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만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번뜩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사고의 3단계를 거쳐 나온다고 합니다.


1단계는 먼저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어떤 아이디어들을 모읍니다. 이후 2단계 에서는 아이디어들을 확장하고 지속적으로 도출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마지막으로 3단계에서는 논점에서 확장된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극하고 연상하며 창의적 아이디어가 도출이 되는 것입니다.


아이디어가 고갈된 순간에야 비로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순간이 찾아오는 것이죠.




이렇게 학습과 몰입을 지속적으로 이행한다면 어떤 사람이든 창의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창의력은 이처럼 타고나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시도를 통한 개인의 노력을 통해 나타나는 산물입니다. 그렇기에 창의적인 사람과 아닌 사람은 새로운 시도를 해본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입니다.



따라서 실패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학습하고 몰입을 한다면 본인 브랜드의 창의성을 도출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이 창의성을 전략이 이끌게 된다면 매혹적인 브랜드를 완성 시킬 수 있을 거예요.


- Published by. BRANSCENDO